서울시가 지난 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마포구 마포동 309-1번지에 대한 용도지역과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건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대상지는 준주거지역으로 5층 높이의 근풍빌딩이 있으며 이번 결정을 통해 근린상업지역으로 변경돼 지하 4층~지상 24층 높이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서울시는 이곳에 도서관과 국제회의실을 만들도록 해 공공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서울시 측은 “마포대로 변의 낡은 지역을 재정비해 마포·공덕지역의 중심지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 일정 및 참석 증인은?ㆍ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ㆍ박영선·주식갤러리 위증 협공에 말 바꾼 김기춘 "죄송하다"ㆍ[공식입장 전문] 손석희 ‘뉴스룸’ 측 “오늘, 태블릿PC 입수경위 밝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