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과 현실의 만남`…레노버, 증강현실 스마트폰 `팹2 프로` 국내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레노버 대화면 스마트폰 `팹2 프로`>한국레노버가 구글 증강현실(AR) 기술인 탱고를 탑재한 6.4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팹2 프로`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팹2 프로` 뒷면에는 3개의 카메라가 달려있다>`팹2 프로`는 뒷면에 달린 3개의 카메라와 주변 물건이나 공간을 초당 25만 회 이상 측정하는 센서를 통해 스마트폰에 비춰진 환경을 3차원 공간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증강현실 속에서 가구를 배치하고 있다><▲ 증강현실 게임을 실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가구를 구입하기 전에 가상으로 집 안에 미리 배치해 보거나 증강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레노버 측은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1,6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4,05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팹2 프로`의 국내 출시 가격은 59만9천 원으로 지마켓을 통해 단독 판매됩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강연재, 9일 탄핵 표결 앞두고 "친문·문빠·광신도" 비난.. 왜?ㆍ10년 넘은 경유차 폐차 후 새차 사면 개별소비세 감면ㆍ윤소하 "청와대, 마약류 의약품 부실관리..구매량·사용량 달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