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1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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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2008년 ‘1000만달러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 2000만달러, 2013년 3000만달러, 2014년 7000만달러, 올해 1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출의 탑 실적기간인 작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담배 약 77억개비를 해외로 수출해 총 수출액 약 1억1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누적생산량 2000억개비를 돌파한 BAT코리아 사천공장은 전세계 41개국에 위치한 44개 BAT그룹 생산시설 중 생산성, 품질, 원가 등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태평양 지역 핵심 공장이다. 사천공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BAT그룹의 전세계 공장 가운데 제품 품질지수와 생산품질지수 분야에서 1위를 기록 하는 등 최상위 수준을 유지해 왔다. 아시아태평양과 남아메리카 지역 13개 국가에 공장 총 생산량의 약 43%를 수출하며 올 해 1억달러 기록을 달성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