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달 29일 차세대 통신기술 5G 표준 유력 후보기술인 80MHz 대역폭의 광대역 다중안테나(MIMO) 기반 `FDR` 통신기술을 민병욱 연세대학교 교수와 공동 개발, 시연했습니다.`FDR` 통신기술은 기존 `FDD(주파수 분할 방식)`, `TDD(시분할 방식)`과 비교해 주파수 효율을 최대 2배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지난 2014년부터 `FDR` 기술을 개발해 온 LG전자는 지난해 10월 LTE 주파수 대역폭인 `20MHz`에서 동작하는 `FDR` 기술을 시연한 바 있습니다.곽국연 LG전자 CTO부문 차세대표준연구소장(부사장)은 "5G 주요 표준으로 예상되는 `FDR` 기술 선점으로, 향후 5G 표준 경쟁력과 영향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음악중심’ 효연,---“첫 솔로 데뷔 성공적”ㆍ제6차 촛불집회 전국232만 모여..`역대최다`ㆍ`나 혼자 산다` 이수경, 예측불허 통통 튀는 싱글라이프 `엉뚱 매력`ㆍ박보검, 류준열 "응팔 우정 영원해" `MAMA’서 재회한 두 남자ㆍ"국민 99.6%, 朴대통령 즉각 퇴진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