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29일 김포, 김해, 제주 등 6개 국제공항의 출국장면세점 운영자인 롯데, 한화갤러리아, 그랜드관광호텔 등과 함께 공항면세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시내면세점과 인터넷면세점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공항 면세점의 영업경쟁력를 강화하고, 국민 편의 위주의 공항 운영자와 면세점 운영자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협약에 따라 한국공항공사와 6개 공항 출국장면세점은 상호 마케팅정보 공유, 공동 프로모션 시행,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을 통한 면세점 매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중국·일본 관광객을 집중 타깃으로 한 판매전략과 잠재고객 유치를 위한 국내·외 현지 마케팅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진우 기자 `돌직구 릴레이`… "朴, 길가에 버리고 싶다"ㆍ`건곤감리` 뒤바뀐 태극기..정청래 "역사도 왜곡하고 태극기도 왜곡하나..다음은 애국가 왜곡?"ㆍ朴대통령 대면조사 또 거부… 주진우 "저 못 나가요" 무슨 말?ㆍ정두언 "세월호7시간, 靑 설명 못하는 이유는 진실 두려운 것"ㆍ`성추행 논란` 이세영 사과… `19禁 주사`도 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