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 최순실씨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검찰은 김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그룹이 16억여원을 후원한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센터의 실소유주는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로 알려졌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각종 이권을 노리고 설립한 법인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앞서 이 센터는 신생법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문체부에서 7억여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도 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檢 분노케 한 정호성 녹음파일… 지라시까지?ㆍ정호성 녹음파일, 부끄러운 朴대통령 비밀?ㆍDJ DOC 촛불집회 공연 무산, 담담한 소신 발언 "지금 우리끼리 싸울 때 아냐"ㆍ`아는형님` 민경훈, 진세연 외모 칭찬에 이수근 "너 이 시대 최고 난봉꾼이다" 아유ㆍ가수 안치환, "박근혜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 `광화문 촛불집회` 공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