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펄사 크리에이티브`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습니다.넥슨은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발행한 새 주식을 사들이고 이 회사가 개발중인 `프로젝트 린`의 국내외 판권을 확보했습니다.신작 `프로젝트 린`은 15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키우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으로 리니지2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정준호 공동대표의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입니다.박지원 넥슨 대표는 "파트너십을 토대로 신규 모바일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퍼블리싱을 진행하고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희준 소율 결혼, 2년전 방송서 포착된 투샷… `분위기 묘하네~`ㆍ외풍 시달리는 KB손보 ··양종희 리더십 `치명상`ㆍ10년 미제 성폭행 사건 범인 `DNA 분석`으로 검거ㆍ`나 혼자 산다` 박정현 향한 딘딘 고백 눈길 "오래 전부터 이상형이었다"ㆍ자동차 · 반도체 중소형주 `반등`, 저금리 `중소형 성장주`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