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 섹터(업종)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선물상품을 기존 7종목에서 10개 종목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추가 상장되는 업종지수 선물상품은 코스피200 생활소비재와 코스피200철강·소재, 그리고 코스피200산업재 입니다.이번에 3개 종목이 추가됨에 따라 전체 코스피200 구성종목을 분류한 10개 업종지수(건설, 중공업, 에너지·화학, 정보기술, 금융, 경기소비재, 헬스케어, 철강·소재, 생활소비재, 산업재)에 대한 모든 선물상품이 갖춰지게 됐습니다.거래소는 "섹터지수 선물 추가 상장으로 위험관리 가능 업종 범위가 확대됐다"며 "상장지수펀드(ETF) 등 연관 금융상품의 활성화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전문] 이환우 검사, “사상누각? 박근혜 대통령 피의자..강제 수사해야”ㆍ"트럼프가 45%관세 매기면 보복할것"··美·中 무역갈등 `전조`ㆍ청와대 비아그라·팔팔정 구입 "고산병 치료 목적.. 복용한 적 없다"ㆍ조국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맹비난 "비아그라·미용주사 구입한 청와대, `비아그라 정권`·`주사파 정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