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가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분 현재 이오테크닉스는 전날보다 1700원(2.56%)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 217억원과 매출 12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장비 관련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돼 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주요 반도체 업체 투자 확대로 장비 공급이 늘어나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