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이 `낭만닥터 김사부`를 넘지 못하고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6.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첫 방송 시청률 6.9%보다 낮은 수치이다.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낭만닥터 김사부’였다.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의 조합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가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16.5%를 기록하며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임을 알렸다.한편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7%로 월화드라마 3위에 올랐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NHK "후쿠시마 쓰나미 경보, 동일본대지진 기억하라"ㆍ"조폭 영화네"...전주서 폭력조직간 집단 난투극ㆍ김연아·손연재 논란 일단락?… 김종 "난 김연아 안 좋아해" 발언 파문ㆍ‘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부용주에서 김사부가 된 잔혹사ㆍ일본 후쿠시마 7.3 강진...쓰나미 경보·대피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