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된 SNS 이용자들은 대한항공이 내년에 도입할 항공기 B787과 CS300의 작동법을 배우는 등 신기종을 미리 체험했다. 기내 비상장비 사용법과 화재 진압에 대한 실습도 했다. 대한항공은 2010년부터 매년 두 차례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회사 견학 행사를 열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항공분야에 관심이 많은 SNS 이용자와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