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1.18 09:53
수정2016.11.18 09:53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을 앞두고 1,154억원의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증권과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956만 6,024주의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며, 매수대금은 약 716억 4,710만 원이라고 18일 공시했습니다.미래에셋대우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주당 가격은 보통주 1주당 7,999원, 우선주는 5,989원이며 대금 지급일은 다음달 21일입니다.미래에셋증권도 이날 미래에셋대우와 합병에 반대한 주주가 187만 2,799주의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습니다.미래에셋증권의 합병에 반대한 이번 주식매수청구권 매수대금은 약 437억 7,106만 원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윤회 "朴대통령 약한 여자, 죽을 각오로 모셨는데.."ㆍ[뉴스줌인] 은행권 대출금리 줄인상·당국의 묵인‥"이게 최선입니까?"ㆍ`썰전` 유시민 "트럼프 태도 변화? 자연스러운 일"ㆍ[공식입장] 나비 장동민, 교제 2년만에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ㆍ"간헐온천 빠진 20대男 흔적도 없이 녹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