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초부터는 외국인이 우리은행의 모바일 메신저 위비톡에 신규 가입하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을 자동 발송할 예정이다. 남기명 우리은행 국내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은행을 거래하는 외국인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금융권 최초 모바일 메신저인 위비톡을 서울랜드와 공동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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