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앨범 발매 한 달도 되지 않아 음반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24일 발표한 트와이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은 11월 16일 20만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발매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올린 성과로서 3~4만장 판매고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걸그룹 앨범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이다. 또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 전 올해 걸그룹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가 약 7개월동안 16만8000여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것을 비교하면 놀라울 만한 수치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올해 걸그룹 최고 앨범 판매량 1, 2위 모두를 차지하게 됐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TT`가 4주차에 접어들었는데도 불구 음원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가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5000만뷰를 넘어서는 등 트와이스 열풍은 성적으로도 확고히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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