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근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모처럼 시작한 테니스 레슨. 하지만 나의 게으름이나 매너리즘 때문만이 아니라 날씨로 인해 수시로 레슨을 못 받게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렇게 날씨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우리나라 레슨의 현실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테니스장이 있어 소개한다.바로 서울 강남에 있는 `에이원테니스`다. 이 곳은 실내에서 레슨을 진행해 비, 눈, 바람, 미세먼지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레슨 시간도 일반 레슨보다 10여분 더 많은 30분간 진행되며 끝난 후에도 개인 연습이 가능한 자동 볼 머신기를 보유해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코어 근력, 밸런스 강화 등 피지컬 트레이닝도 곁들어 진행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라켓 대여도 가능하고 테니스 용품샵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고객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덜하다. 쾌적한 샤워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출근 전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레슨을 받는 직장인도 많다. 자체적인 동호회 클럽 운영을 통해 레벨에 맞는 야외 코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야외 테니스장에 대한 회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분기마다 진행되는 영상 피드백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 최대 주 4회까지 레슨이 가능한 점도 이 곳의 특색이다.남녀로 구성된 베테랑 강사진을 보유한 `에이원테니스`는 지하철로는 7호선 강남구청역이나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발렛파킹도 가능하다. 평일엔 오전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말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2인 혹은 3인 그룹레슨 시 할인 혜택이 있고, 현재는 신규 회원이 3개월 등록 시 20% 할인 이벤트(첫 눈 오는 날 이벤트 마감)를 진행 중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ㆍ박근혜 길라임 의혹 일파만파, 알고보니 문신까지 베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