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순실 국정개입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에 대해 "모레(15일)는 돼야 입장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대통령의 일정과 변호인 선임문제 등 검토로 모레는 되어야 입장을 정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같이 설명했다.앞서 검찰은 대면조사를 원칙으로 늦어도 15일이나 16일에는 박 대통령을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을 청와대에 전달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ㆍ`그것이알고싶다` 피해자, "증거 없는데 말하면 사람 사서 죽이겠다 했다"ㆍ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조목조목 반박하겠다"ㆍ`촛불집회` 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진짜 대통령은 시민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