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역대 대통령, 정당 상관없이 한미동맹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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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민주·공화당 출신 역대 대통령들이 미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들과 관계를 강화한 오랜 전통에 따라 동맹을 강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동맹을 예로 들며 “민주당과 공화당은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전통이 있다”며 “한미동맹은 대통령이 누구든, 어느 정당 출신이든 상관없이 굳건하다는 것을 우리는 역대 민주·공화 양당 출신의 여러 대통령을 통해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만약 한미동맹의 미래가 희망적이라는 근거를 찾는다면, 이러한 민주·공화 양당 대통령의 오랜 역사를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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