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베트남 식품 시장진출 전략전문가과정' 참가자 30명을 11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베트남 시장 진출 때 필요한 다양한 정보, 실전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국내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 교육기간은 11월 19일(토), 26일(토) 2회에 걸쳐 한국경제신문사 3층 교육장에서 오전10시부터 6시까지다.

베트남 식품시장의 규모는 2016년에는 316억달러로 예상되며 향후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소득 계층은 소득의 50%이상, 중산층은 소득의 30%이상을 식품 구매에 지출하고 있는 등 최근 연 8%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한류붐으로 우리나라 식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나는 것이 통계조사의 결과다.

교육과정의 주요 커리큘럼은 △베트남 식품 시장현황분석 △한*베트남 FTA △해외인증 △유통채널 확보사례 △바이어발굴전략(On,Off-Line) △마케팅 실전전략 △해외 전시회 참가 △참가자와 강사간 Q&A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베트남 시장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임직윈으로 정원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55만원이다.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hankyung.com)에서 볼 수 있으며 참가신청 역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