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이하 보험금 청구 간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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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0만원 이하의 보험금 청구절차가 한층 쉬워집니다.금융감독원은 보험사별로 제각기인 소액 보험금 기준을 100만원으로 통일시켜 100만원 이하의 보험금 청구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그동안 보험사들은 소액 보험금에 대해서는 진단서 등 증빙자료의 사본을 인정했지만 보험사 별로 그 기준이 달라 소비자들은 원본 서류를 여러차례 �는 불편을 겪어 왔습니다..이에 따라 금감원은 100만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은 진단서 사본만으로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보험사들의 기준을 통일시키기로 했습니다.금감원은 으로 인해 전체 보험금 청구자의 88% 이상이 서류 발급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보험사 방문, 우편을 통해 보험금 청구를 할 때는 소액보험금을 청구해도 진단서 원본을 요구하던 관행도 서라집니다.보험금 청구 방법과 관계없이 100만원 미만의 보험금을 청구하면 사본을 제출해도 된다는 기준이 적용됩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동욱 "朴정권, 검찰총장까지 탈탈 털었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11.3 부동산대책] 고강도 규제책…투기세력 잡는다ㆍ회오리 축구단 소속 연예인 누구? 안민석 의원 ‘특혜의혹’에 서버 마비ㆍ최순실 게이트 연예계 불똥튀나…안민석 "최순득, 회오리 축구단 관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