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게임즈, ‘미뮤’ 앱플레이어 이용자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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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게임즈는 국내 독점 서비스 중인 마이크오버트(Microvirt)의 PC용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 ‘미뮤’의 이용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미뮤 앱플레이어는 지난 7월 업계 최초로 국내 공식 서비스된 이후 4개월여만에 이용자 3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이는 광고나 여타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기도 전에 이용자가 자연히 증가되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사용자들의 입소문이 나면서 9월 중순 이후부터 10만명의 이용자가 급증했다. 미뮤는 ‘투데이 초이스’ 기능을 통해 하드코어 게이머인 앱플레이어 유저들에게 보다 엄선된 추천 게임 정보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미뮤’ 앱플레이어는 PC용 안드로이드 애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PC환경에서 구글 계정만 있으면 게임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타사 제품대비 용량이 가볍고 빠른 구동 등이 특징이다.특히 멀티 디바이스 실행 지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점점 확대하고 있어 강력한 성능·최적화된 실행이 필요한 모바일 게임을 과부하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의 개인정보 노출이 없도록 구글 계정의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도록 설계됐다.또한, 타 앱플레이어와는 달리 자체 지원하는 마우스 녹화 기능 외에 외부 매크로 프로그램을 차단해 어뷰징을 방지했다.제이앤피게임즈 장덕현 대표는 “단기간에 이용자 30만명을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빠른 응대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미뮤 앱플레이어 사업을 본격화 한 만큼 앞으로도 게임사와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앱플레이어를 서비스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한편, 제이앤피게임즈는 최근 온라인 웹MMORPG ‘마신’과 모바일 태그액션 RPG ‘불멸의 원정대’를 연달아 출시한 바 있으며, ‘미뮤’ 앱플레이어의 확장 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다각적인 플랫폼 사업의 본격화를 예고하고 있다.테크앤라이프팀기자 technlif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채동욱 "朴정권, 검찰총장까지 탈탈 털었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11.3 부동산대책] 고강도 규제책…투기세력 잡는다ㆍ회오리 축구단 소속 연예인 누구? 안민석 의원 ‘특혜의혹’에 서버 마비ㆍ최순실 게이트 연예계 불똥튀나…안민석 "최순득, 회오리 축구단 관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