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조원진 새누리 최고위원 "박근혜 대통령 위해 기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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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며 박 대통령을 언급했다.1일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후속조치가 반드시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전했다.이날 조원진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사과 이후 상임고문단 및 사회원로 분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고 밝혔다.특히 조원진 최고위원은 "이후 우병우·안종범 전 수석 등 청와대 비서진들과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등 3명 비서관의 사표를 수리하는 등 많은 국민의 실망과 분노에 대해 진정어린 첫걸음을 했다. 이제 겨우 시작인 것"이라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연세대 공주전, ‘최순실 사건 정리’ 단박에…절묘한 패러디 ‘씁쓸’ㆍ대검찰청 청사에 포클레인 돌진 “최순실 죽는 것 도와주려고..”ㆍ최순득 딸 장시호, `특혜 의혹` 발 빼기?… 이규혁 "저의가 뭔가"ㆍ최순실 신발·가방부터 곰탕까지 실검 1위… "먹을힘은 있나" 시끌ㆍ최순실-린다김 친분, 무기 거래까지?.. 주진우 "폭탄은 여기서 터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