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삼성家` 기업이 들어서 있거나 개발이 예정된 지역은 부동산시장에서 불황을 쉽게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삼성 인근 부동산을 사두면 손해는 보지 않기 때문이다.특히 삼성 기업이 입주하는 지역은 공실이 없기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기업 종사자뿐 아니라 인근에 협력 업체 관련기업 근로자까지 유입되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 또한 소득 수준이 높은 기업 종사자들이 많아 월세를 연체하는 비율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블루칩 밀집 용인 = 이러한 상황 속 용인 기흥구에서는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른바 `삼성벨트` 배후에 두고 있는 직주근접 지식산업센터로 각광받고 있다.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일대는 삼성반도체(기흥, 화성) 6만5000여명, 삼성DSR타워 2만여 명 이상이 상주하는 곳으로,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이 단지는 연면적 약 10만m²의 초대형 복합단지로 건물 내 사무공간과 직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 다양한 휴게시설, 근린생활시설(상가)로 구성된다. 서천지구 내 분양단지 중 용인시와 서천택지개발지구에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점도 특징이다.또한 상주근무자를 배려해 옥상공원, 무인택배보관소, 종합스포츠센터, 회의실 및 미팅룸, 게스트하우스에 이르기까지 입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갖췄다. 또한, 건물의 층고를 4.1~7.3m로 계획해 기존 지식산업센터 대비 넉넉한 물류 적재공간을 확보했고, 법정대비 약 190%에 이르는 주차공간을 완비했다.사업 부담을 줄여 주는 혜택도 풍부하다. 이 사업지는 지식산업센터로 인가를 받아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된다. 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하기도 해 만족도를 더하고 있다.분양관계자는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는 압도적인 규모와 `삼성벨트`의 입지적인 이점을 갖추고, 시설면에서도 최적의 동선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사업지 현장(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55번지) 바로 옆에 마련됐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 최순실 전격 귀국에 "그녀가 왔다 #샤머니즘"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ㆍ`비틀스` 존 레넌 "여왕 폐하, 훈장을 반납합니다"ㆍ정부, 2020년까지 11조 규모 선박 발주ㆍ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유럽서 57일만에 귀국…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