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세빈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배우 손세빈이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손세빈은 드라마 ‘조선총잡이’, ‘잘 키운 딸 하나’와 영화 ‘차이나 블루’, ‘남자가 사랑할 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정의롭고 털털한 ‘하서준’ 역을 완벽하게 소화,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청초하고 매력적인 페이스를 지닌 그는 광고업계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YG케이플러스는 2014년부터 YG엔터와 손을 잡고 모델 매니지먼트와 신인 모델 발굴 & 교육, 이벤트 기획 & 연출, 콘텐츠 프로덕션 등 비지니스를 좀 더 확고히 해가며 방송과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강화, 파워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손세빈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기존 모델들의 활동 영역 역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상진, 최순실 전격 귀국에 "그녀가 왔다 #샤머니즘"
ㆍ`비틀스` 존 레넌 "여왕 폐하, 훈장을 반납합니다"
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
ㆍ美 첫 여성대통령 임박, FBI 힐러리 재수사 막판 변수
ㆍ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유럽서 57일만에 귀국…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