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모바일기술대상] 10분마다 보안모듈 바꿔 해킹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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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
에버스핀 '에버세이프'
에버스핀 '에버세이프'
![[2016 모바일기술대상] 10분마다 보안모듈 바꿔 해킹 차단](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AA.12757031.1.jpg)
미래에셋대우증권, LIG증권, BNK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부국증권, 한양증권 등에서 도입하면서 금융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우리은행도 에버세이프 도입 계약을 맺었다. 금융권에서 에버세이프를 도입한 이유는 지금까지의 보안 기술과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안정성에서도 탁월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에버세이프 보안 모듈의 크기가 50KB에 불과하기 때문에 트래픽이 몰릴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