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0.28 14:56
수정2016.10.28 14:56
기존에 KTX 구간과 연결되는 수서발 고속철도가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시설물 검증을 마친 데 이어 다음 한 달 영업 시운전이 이뤄집니다.철도시설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수서~지제역과 수서~부산·목포 구간에 열차를 2천 백여 차례 투입해 운행 일정과 관제 등 60여 개 항목 점검과 기관사 노선 숙지, 율현터널 내부 화재·탈선 대응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또, 수서 고속철 개통 후 초기 장애 예방을 위한 점검 결과, 장애나 오작동이 나오지 않아 오는 12월 수서~평택 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운영사인 SR은 수서에서 부산까지 5만 2,600원, 목포까지는 4만 6,500원으로, 운임을 기존 KTX보다 평균 10% 낮게 정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영태 오늘 입국...“20살이나 많은 최순실씨에게 반말” 무슨 사이?ㆍ최순실 논란 ‘박근혜 하야’ 목소리 비등…野, 거국중립내각론 계속 확산ㆍ‘썰전’ 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이미 대통령 아니다”…하야 거듭 촉구ㆍ김주하 아나운서, ‘최순실에 보내는 편지’ 누리꾼 맹비난…이미지 ‘와르르’ㆍJTBC 뉴스룸, 최순실 인터뷰 주장 반박 "`오방낭 복주머니` 사진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