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주거트렌드 돋보이는 주거 공간 `울산 신정동 고려 풀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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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민들의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이야기가 있는 주거 공간 주목▶ 울산 `신정동 고려 풀비체` 10월 21일(금) 분양홍보관 오픈, 성황리 공개 중▶ 100% 자주식 주차장, 호텔같은 품격 로비를 매일 같이 누릴 수 있는 특권콘크리트로 된 차가운 벽으로 나뉘어 서로가 누구인지 모르는 채 블록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외부에서의 급작스런 인구 유입으로 인해 아는 사람보다 낯선 사람이 많아졌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해야 할 일들이 매체를 통해 비대면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소통이 결여된 채로 공통점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모습들은 현대 예술 및 사회 풍자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한다.오는 10월 21일(금)부터 본격 분양에 나선 주상복합 주거공간인 울산 `신정동 고려 풀비체`는 주민들이 함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함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멀티커뮤니티존`과 옥상의 휴식 공간 스카이파크 `한터`를 조성해 같은 단지 내 주민들과 삶을 나누고, 이야기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멀티커뮤니티존`은 건강을 위한 헬스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방, 책을 읽거나 다과 혹은 수다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온 가족이 함께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민들과 감성을 공유하며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을 유도한다.옥상마저 알차게 활용했다. 한옥의 정취와 작은 숲이 만난 스카이파크 `한터`와 두 개의 `힐링테라스`를 조성한다. 도시 한가운데에 조성된 미니숲에서 입주민들은 함께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휴양지에 온 듯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다.시골에는 있지만 도시에는 없는 것들이 있다. 과거와 비교해보면, 그 옛날 전국의 장터들이 그랬고, 마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우물터가 그랬다. 규모가 크던 작던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정을 쌓는 공간이 있었다. 소규모 1~2인 세대가 늘고 도시생활의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어 그러한 공간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멀티커뮤니티존`과 `한터`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 547-8번지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18층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공동주택 84㎡A 16세대, 84㎡B 16세대, 78㎡A 16세대, 78㎡B 3세대 등 51세대와 아파텔 84㎡A 14세대, 84㎡B 10세대 등 24세대, 총 7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와 아파텔, 총 6가지 타입을 갖춰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의 최중심에 위치하는 주거단지로는 드물게 100% 자주식 주차장을 제공하며, 주동통합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로비에 세면대, 손건조기와 더불어 고급스러운 타일벽화와 벤치를 시공함으로써 입주자들에게 매일 호텔 같은 로비를 누비는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또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전열교환식 환기 유니트를 사 용해 약 25%의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입주민을 위한 쇼핑카트를 비치하여 인근에 위치한 신정시장 및 마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신정동 고려 풀비체`의 분양홍보관은 10월 21일(금) 개관되어 성황리 공개중이며,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10월 말까지 방문객 대상 선착순으로 고급 사은품이 제공되며, 선물과 함께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일일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그 밖에 LG드럼세탁기, 쿠첸전기밥솥, BSW핸드블랜더 등 행운까지 누리는 경품추첨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분양홍보관은 울산 남구 돋질로 33(신정동 699-5)에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 부산 방문, 기습 시위 대학생 "입 틀어막고.." 영상 보니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최순실 `영생교` 명맥 이었나…박지원 "박 대통령, 사교에 씌여"ㆍ‘인터뷰 발뺌’ 최순실 집 털어보니 ‘명품 꽉꽉’…재산이 대체 얼마?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국민에 죄송...죽고 싶은 심정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