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한국도로공사·도로교통공단과 민관이 함께하는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개발하는 서비스는 운전자에게 도로 전방의 위험상황을 알려주는 `얼리 워닝`과 졸음 운전자를 가려내는 `운전자 상태 모니터링` 등입니다.KT는 차량용 빅데이터 분석을 제공하고 한국도로공사는 도로 교통 인프라 정보를, 도로교통공단은 실시간 교통 정보를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송재호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은 "KT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역량과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그루 임신 “한그루 2세 갖기 전, 8등신 몸매”...감탄사 봇물ㆍ수원 지진, 용인 안산 등 경기도 곳곳 “집 흔들렸다” 신고…불안감↑ㆍ[SNS 풍향계] 페이스북 이용자 4명 중 1명이 에버랜드 팬인 이유ㆍ수원 규모 2.3 지진 “인구 밀집지역으로 이동”...불안에 떠는 수도권ㆍ170억원 넘게 보유한 중국 억만장자 숫자가 무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