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위드 카카오는 지난 2월 카카오가 선보인 직거래 유통 채널이다.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제품 샘플을 제시하면 소비자가 모여 이를 공동 주문할 수 있다.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의 주문 성공률은 90%에 달한다. 매출은 월평균 20% 성장해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년 초 설립하는 카카오메이커스 대표는 홍은택 카카오 부사장(사진)이 맡는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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