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스트스프링운용, 美뱅크론펀드 하나은행서 판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미국 달러화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미국뱅크론펀드'를 KEB하나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달러로 가입하고 환매자금을 수령함으로써 미국 금리 인상에 따른 수익과 함께 달러 강세에 기반한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뱅크론은 투자등급 미만에 속하는 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대출채권을 말한다.

    주로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하고 있어 다른 부채보다 우선 상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담보 대출채권(시니어론)으로 불리기도 한다.

    금리 변동(상승 및 하락)에 따른 가격 변동폭이 작아 수익 또한 안정적인 편이다. 일반채권과 달리 주로 3개월 만기 리보(Libor) 금리에 연동하기 때문이다.

    이스트스프링운용 미국뱅크론펀드는 지난해 첫 출시 후 6개월, 1년 수익률 각각 1.43%, 2.18%를 기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도중 폭발 추정에 급락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23일 오전 우주를 향해 이륙했으나 발사 도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주가가 장중 급락세다.이날 오전 10시58분 현재 이노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

    2. 2

      대한제강, 무상증자 결정에 5% 강세…52주 신고가

      대한제강 주가가 23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대한제강은 전날보다 100원(5.08%)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2만3250원까...

    3. 3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남센터' 신설

      유안타증권은 삼성역 섬유센터 5층에 'W Prestige 강남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센터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거점이다. 유안타증권의 최우수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인 박세진 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