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LA 자택에서 총격 사고..괴한 침입해 경비원 등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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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LA 자택에서 총격사고가 일어난 사실이 알려졌다.15일(한국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TMZ`는 미란다 커의 LA 저택에 괴한이 침입해 총격사건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당했다. 한 명은 여러 발의 총상을 당했으며 다른 한 명은 눈에 자상을 입었다.매체는 "미란다 커 집 경비원이 펜스를 뛰어 넘어 침입자를 마주했다. 현재 경비원과 침입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두 사람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미란다 커는 사건 당시 집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운우리새끼` 변영주 감독, 허지웅 전 부인 언급 "정말 괜찮았던 사람"ㆍ현대차 임금협상 타결ㆍ`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무명시절 생활고 공개 "임신한 몸으로 안 입는 옷 팔러 나가기도"ㆍ걸스데이부터 아이오아이까지…모모랜드 위해 `★` 총 출동ㆍ뉴욕증시, 연준 의장 발언 영향 소폭 상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