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팅 전문업체 쿨클럽스가 서울 잠실에 2호점 개점을 기념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수 초청 행사를 연다.

쿨클럽스코리아는 14일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에비뉴엘 2호점에서 크리스티 커(이하 미국), 앨리슨 리 등 LPGA 선수들을 초청해 오후 5시30분부터 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한다. 이들은 미국의 골프용품 브랜드 PXG를 사용하는 선수들이다. 사인회 후에는 선수들이 직접 드라이버와 아이언, 쇼트 게임, 퍼팅 노하우를 알려주는 원포인트레슨이 열린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