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페스티벌 국카스텐 (사진=해당방송 캡처)


DMC페스티벌 국카스텐이 화려한 피날레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6 DMC 페스티벌-상암에서 놀자'의 마지막 무대에 밴드 국카스텐이 올라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앞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MBC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으로 출연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국카스텐은 이날 故신해철의 노래이자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을 있게 해준 '랄젠카, 세이브 어스'로 무대를 시작했다.

특히 여전히 폭발적인 고음을 과시한 하현우의 노래에 분위기가 후끈 달궈졌고 이어 지난 2015년 발매한 앨범 'Frame'의 수록곡인 '변신'과 함께 마지막으로 '하여가'를 열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DMC 페스티벌-상암에서 놀자'에는 DJ KOO, 맥시마이트, 잔나비, 장미여관, 산이-레이나, 리듬파워, 비와이, 한동근, 데이브레이크, 국카스텐 등이 출연해 열광적인 무대를 꾸몄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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