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최대주주 미국 완구회사 `마텔`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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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최대주주인 최신규 회장의 보유 지분 262만7,539주(11.99%)를 139억6,800만원에 글로벌 완구회사 마텔에 매도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습니다.이에 따라 마텔은 손오공의 최대주주로 올라섭니다.아울러 손오공은 마텔 코리아 서비스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습니다.계약조건은 계약일로부터 2년간이며, 자동연장 1년까지 총 3년입니다.회사 측은 "피셔프라이스와 바비, 핫휠, 메가블럭, 토마스와 친구들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유통으로 국내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 팀장, 야근하지마" 회장님이 결단내린 까닭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조안 결혼 “이렇게 사랑해봐, 매력에 푹 빠져”...팬들도 잘됐대!ㆍ아이폰7 충격적인 148층 낙하 실험 `논란`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