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미래에셋대우증권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홍 사장의 사의 표명은 2주전에 이뤄졌으며 박현주 회장이 홍 사장의 사의 표명을 반려했지만 통합 작업의 원활한 마무리와 새로 출범하는 통합 법인에 부담을 주길 원치 않는다는 홍 사장의 뜻이 받아들여졌습니다.지난 2014년 선임된 홍 대표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 였습니다.홍 사장의 갑작스런 사의 표명으로 미래에셋그룹은 통합회사의 등기 이사 등에 대한 인사를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마무리 짓고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외국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茶 1위 `충격`ㆍ[미 대선 2차 TV토론] 낙마 위기 트럼프 "개인적 농담" VS 힐러리 "그게 트럼프"ㆍ723회 로또 1등 당첨자 “2장 구매해 당첨금 두 배, 기적 일어났다”ㆍ외국인 4개월째 `바이 코리아`…9월 1조6천억원 순매수ㆍ트럼프 낙마 위기 "사퇴는 없다"… 잇따른 지지철회에 "위선자들" 독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