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은 6∼7일 청주 저곡마을에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새뜰마을 사업’ 봉사활동을 했다. 코리안리 임직원들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에 외단열 공사를 하고 배수로를 설치해주는 등의 작업을 벌였다. 코리안리는 3년간 3억9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