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엮은 복거일 씨는 “자유주의는 사람의 천성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질서를 강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며 “그러나 오랜 삶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고 그런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지혜를 얻은 ‘옆집 할머니’에겐 자유주의는 당연한 얘기로 들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년동안, 231쪽, 1만2000원)
[주목! 이 책] 자유주의 틀 깨기
책을 엮은 복거일 씨는 “자유주의는 사람의 천성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질서를 강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며 “그러나 오랜 삶에서 많은 것을 경험했고 그런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지혜를 얻은 ‘옆집 할머니’에겐 자유주의는 당연한 얘기로 들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년동안, 231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