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플러 제공
사진=심플러 제공
육아정보 기록 앱(응용프로그램) '베이비타임'이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일주일 만에 의학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베이비타임을 운영하는 심플러는 베이비타임이 양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1위 육아 앱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베이비타임은 입력된 수면, 수유, 배변 등에 관한 육아 정보를 도식화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아기의 생활 패턴을 쉽게 파악하고 건강 및 성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타임은 국내 육아 앱 최초로 누적 다운로드 수 50만건을 돌파했다.

심플러 관계자는 "iOS 버전을 만들면서 베이비타임을 육아 전문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육아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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