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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승 여력 제한적…반도체·은행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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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NH투자증권은 5일 주요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코스피지수의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반도체 은행 자동차 등 업종에 관심을 가지라는 주문이다.

    유럽에선 앞서 진행된 헝가리의 유럽연합(EU) 난민 할당정책 찬반 투표에 이어 오스트리아 대통령 선거와 이탈리아 헌법개정안 국민투표 등이 대기 중이다. 다음달 8일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다.

    이준희 연구원은 "코스피는 상승 여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박스권 상단에서의 가격 부담이 있다"며 "3분기 실적 발표 기간 실적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는 업종을 점검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실적을 점검해 본 결과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반적으로 탄탄한 흐름을 보였다"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개선세가 뚜렷한 반도체 금속광물 의료 은행 등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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