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10.04 15:50
수정2016.10.04 15:50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국내 채권 위탁운용사를 새로 선정합니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채권 일반형 위탁운용사 5곳과 크레딧형 2곳을 선발할 예정입니다.국내채권 일반형 부문은 예비운용사 제도에 따라 기존 운용사 대신 새로운 기관으로 교체됩니다.국민연금은 6월말 현재 기금 전체자산의 52%에 해당하는 281조 원을 국내채권 부문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국민연금은 이번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해 제안서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 구술심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국민연금은 이달 24일까지 국내채권 위탁운용사 투자 제안서를 접수받아, 11월 중 위탁기관을 최종 선정발 방침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국관광객에 `와사비 테러` 日 초밥집, 사과문 게재ㆍ와사비테러 日 초밥집, 자국민도 ‘발끈’…“이건 사람이 못먹어..부끄럽다”ㆍ백선하 교수 "치료거부로 못 살려" 주장에 고 백남기씨 유족 반박ㆍ[오늘 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 남부 ‘비’…예상 이동경로는?ㆍ친척 장례식 갔다가 구입한 로또가 2등 당첨 `얼떨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