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가치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판매됐다. 설정 6개월 이내에 목표수익률(7%)을 달성하면 최초 설정일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상환된다. 6개월이 지나 달성할 경우 채권형으로 전환, 6개월 후 상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성천 KB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상무는 "계열사간 펀드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첫 발을 내딛었다"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양질의 펀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