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4시 31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LP가스 냄새가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신고로 학교 건물에 있던 학생 900여명과 교사 7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신고를 받은 소방관 18명과 소방 차량 5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가스 누출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공사장 포크레인 엔진 오일 냄새가 학교까지 퍼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나르샤 결혼 “보는 순간 쏙 반했어”...미친 ‘폭풍 사랑’ 눈길ㆍ서인영 가인 “가요계 위 아래 없나요?” 그녀를 향한 비판적 목소리ㆍ정준영 1박 2일 “스타에서 피의자로 전락”...이런 추락 예상했을까ㆍ호란 음주운전, 결혼 생활 당시 주량은? "반으로 줄어서 안타까워"ㆍ[주말날씨] 18호 태풍 `차바` 북상중… 제주·남부 영향권, 경로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