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새 조합 CI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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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6년 만에 조합 대표 이미지(CI)를 변경하고 서울 여의도 조합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었다고 29일 발표했다.
스포츠조합은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과 관련 제조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1970년 설립됐다. 새롭게 바뀐 CI는 기존의 영문 이니셜 ‘KOSPA(Korea Sporting Goods Industry Assoication)’를 활용해 제작됐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태극색(파랑, 빨강)을 사용했으며 영문 ‘O’ 부분을 두껍게 표현해 강소 중소기업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스포츠조합은 올해부터 토종 브랜드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조합 공동 브랜드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성 스포츠조합 이사장(비바스포츠 대표)은 “CI 변경을 기점으로 스포츠조합이 한국 스포츠산업을 대표하는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스포츠조합은 국내 스포츠산업 발전과 관련 제조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1970년 설립됐다. 새롭게 바뀐 CI는 기존의 영문 이니셜 ‘KOSPA(Korea Sporting Goods Industry Assoication)’를 활용해 제작됐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태극색(파랑, 빨강)을 사용했으며 영문 ‘O’ 부분을 두껍게 표현해 강소 중소기업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스포츠조합은 올해부터 토종 브랜드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조합 공동 브랜드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성 스포츠조합 이사장(비바스포츠 대표)은 “CI 변경을 기점으로 스포츠조합이 한국 스포츠산업을 대표하는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