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27 14:34
수정2016.09.27 14:34
SK텔레콤이 지원하는 벤처기업 크레모텍이 미국 유통기업 KDC와 1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0억 원 규모의 스마트빔 납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해당 업체는 SK텔레콤 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신으로, 현재는 사후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SK텔레콤은 크레모텍에 제품 개발을 위해 총 9건의 핵심 특허를 무상 제공하고 창업 지원금과 연구실, 연구개발(R&D)·마케팅 인력 등을 지원과 동시에 최근 2년간 25억8천만 원의 지분투자를 시행했습니다.지난 2013년부터 벤처 육성프로그램을 시작한 SK텔레콤은 다음 달 5기 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 대선 tv토론 시작, `힐러리 vs 트럼프` 생중계 어디서 보나ㆍ보트 사고로 사망 ‘페르난데스’...“아버지가 곧 될 것, 행복해 했는데”ㆍ지코 설현 결별, SNS 속 이별 암시?… "생일엔 멤버들, 일상은 지인들과"ㆍMBC스페셜 ‘지방의 누명’ 후폭풍,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관심↑ㆍ지코 설현 결별, 의미심장 SNS 메시지 눈길 "사랑이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