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 가림벽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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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소음이나 먼지 등을 막아주는 건설 현장의 가림벽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우선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블레스티지 현장의 가림벽에는 80개의 우산을 걸어 인근 주빈들이 빌려 쓸 수 있도록 비치했습니다.일원동에 위치한 래미안 루체하임 건설 현장은 총 80m의 가림벽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는 등 화단을 조성했습니다.또 강동구의 래미안 솔베뉴 가림벽은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탈바꿈했습니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개선활동을 통해 삭막했던 건설현장 주변을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비비안 남친’ 쿠시, 日 AV배우 하네다 아이에 스토킹? SNS 폭로글 확산ㆍ예은 정진운 열애, 진짜 결혼하면 안되요? “실제 부부 같은 케미”ㆍ대전 실종 여대생 남자친구, 경찰전화에 주기도문?…의문·우려 증폭ㆍ대전 미귀가 여대생 “살아 있었다”...남친과 함께 전남 여수서 발견ㆍ온유 정채연 “두 사람 예뻐요”…먹는 순간 반해 ‘취향저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