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많은 투자자들이 신용/담보대출/미수 등의 레버리지를 이용한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 있다. 이런 상품을 이용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금리와 상품성이다.
최저금리와 최적의 상품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상품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런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한경스탁에서는 ‘신한한경스탁론’ 상품을 출시하여 투자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경스탁론은 업계최저금리인 연 2.5%의 금리, 한종목 100% 집중투자, 최고 3억원까지 자금을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투자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계최저금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연장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최대 5년까지 마이너스 통장방식으로 편리하게 자금을 이용 할 수 있다.
★ 한경스탁은?
수년간 쌓아 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한경스탁(☎1661-9644)은 저금리의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투자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용등급과 차등없이 연 2.5% 금리로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출의 신속성을 위해 쉽고 간편하게 인터넷 온라인 접속 한번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보유 종목을 매도하지 않고 업계최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 할 수 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내년 메리츠증권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번 인사는 공정한 평가와 보상이라는 핵심가치에다 그룹의 미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뽑았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 대응하고, 계열사간 전략적 시너지를 키울 것"이라고 했다. ◎승진<전무>▷주식운용본부장 문성복 ▷자본시장본부장 김민 ▷경영지원실장 명재열<상무>▷구조화상품담당 김용강 ▷법인파생영업팀장 조영준 ▷프로젝트금융2팀장 임종철 ▷복합금융2팀장 김동진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인 11일 코스피지수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장중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이날 오전 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44포인트(0.16%) 내린 4128.56을 기록 중이다. 0.68% 강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에 장중 하락 반전하더니 한때 0.77%까지 내림폭을 키우기도 했다.이날 새벽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틀간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올해 세번째이자 3연속 금리인하다.이번 금리인하로 당분간 유동성에 대한 우려를 덜면서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다만 이날은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네 마녀의 날')이자 코스피200 주요 지수 정기변경(리밸런싱) 기준일 영향에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선물·옵션 만기일은 매년 3·6·9·12월 둘째주 목요일로, 주가지수와 개별주식의 선물·옵션이 동시에 만기를 맞는다. 이 시기에는 외국인과 기관 등 수급 주체들이 포지션 청산이나 투자금 이월(롤오버)에 나서면서 단기적으로 변동성 커지는 경향이 있다.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29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80억원과 6억원 매수우위다.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한국거래소에 투자경고종목 지정에 각각 2%대와 4%대 하락하고 있다. 투자경고종목은 매수시 위탁증거금을 100% 납부해야 하며, 신용융자 매수가 불가능하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 후 추가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양지윤의 니가가라 나스닥’은 양지윤 한국경제신문 기자가 매주 목요일 한경닷컴 사이트에 게재하는 ‘회원 전용’ 재테크 전문 콘텐츠입니다. 한경닷컴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세계 최대 오프 프라이스(Off-price) 유통사인 TJX컴퍼니(티커 TJX) 주가가 올해 강세다. 트럼프 관세 이후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하려는 '짠물 소비' 수요가 늘어나서다.1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TJX의 주가는 최근 6개월 동안 23.51% 올랐다. 지난 10일에는 전장 대비 1.29% 상승한 155.67달러에 장을 마무리했다.TJX는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상품을 정가 대비 30~8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TJ맥스, 먀샬즈 등 할인점 브랜드를 보유했다. 유명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만큼 일반적인 할인점보다 중·상위 소득층 고객 비중이 높다. 종종 고가 브랜드 상품도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 소비자로 하여금 '잘 샀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보물찾기' 전략이다.TJX는 세계 2만개가 넘는 벤더사로부터 과잉 재고를 공급받아 판매한다. 공급 업체 입장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우려 없이 재고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윈-윈(win-win) 구조다.올해 TJX의 주가를 끌어올린 건 '불황'이다. 실제로 미국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88.7로, 10월 대비 6.8포인트 하락했다. 미국 소비자가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지수로,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의 최저치다.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