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레드 사이니지로 프리미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LG전자는 현지시각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2016`에 참가해 양면(兩面), 비디오월 등 올레드 사이니지를 공개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올레드는 LCD에 비해 두께가 얇아 양면, 곡면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한데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의 왜곡이 없어서 상업용 디스플레이로서 적합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전무)은 "올레드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앞세워 프리미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슈퍼맨` 설아·대박 아빠 동국 따라잡기.."너무 귀여워"ㆍ`아는형님` 박나래, 김희철 "어디 맞은 데가 있어? 주사 부리다 맞은 거 말고"ㆍ`무한도전` 유재석X엑소…"자기 모습만 비치면 연습을 계속하더라" 부담감 토로ㆍ`마리텔` 우주소녀 성소, 초밀착 서핑슈트 눈길 `완벽한 몸매 자랑`ㆍ연휴 마지막 날 공항 혼잡..`43만명` 몰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