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더마이스' 가을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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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전문 계간지 ‘더마이스(The MICE)’ 가을호(통권 36호)(사진)가 발간됐다. 더마이스는 한국MICE협회가 국내외 관광·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산업의 최신 이슈와 동향을 담아 분기마다 발행하는 MICE 전문 잡지다.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지역 마이스산업의 현주소를 다뤘다. 올해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국제회의 도시별 순위에서 싱가포르, 벨기에 브뤼셀에 이어 서울이 세계 3위에 오른 가운데 지역 마이스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봤다. 서울, 부산, 인천 등 대도시에서 최근 시·군 단위로 확대되고 있는 지역 컨벤션뷰로(CVB)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도 짚었다. 지역 마이스산업 육성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별 CVB에서 운영 중인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취임 4개월을 맞은 함정오 부산 벡스코 대표는 인터뷰에서 고부가가치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서 마이스의 새로운 가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회원사 탐방 코너에서는 업계에서 무서운 신예로 불리는 국제회의전문기획사(PCO) 엠더블유네트웍스(대표 성민욱)와 전시부스 디자인 컨설팅부터 시공, 전시품 운송에 이르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인터엑스포(대표 김종수) 등을 만나봤다. 더마이스 가을호는 협회 홈페이지(micekorea.or.kr)에서 웹진 형태로도 볼 수 있다. 구독문의 (02)6366-0716
문연배 한경텐아시아 기자 bretto@tenasia.co.kr
이번 호 커버스토리에서는 지역 마이스산업의 현주소를 다뤘다. 올해 국제협회연합(UIA) 기준 국제회의 도시별 순위에서 싱가포르, 벨기에 브뤼셀에 이어 서울이 세계 3위에 오른 가운데 지역 마이스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봤다. 서울, 부산, 인천 등 대도시에서 최근 시·군 단위로 확대되고 있는 지역 컨벤션뷰로(CVB)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도 짚었다. 지역 마이스산업 육성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별 CVB에서 운영 중인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취임 4개월을 맞은 함정오 부산 벡스코 대표는 인터뷰에서 고부가가치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서 마이스의 새로운 가치와 역할을 강조했다. 회원사 탐방 코너에서는 업계에서 무서운 신예로 불리는 국제회의전문기획사(PCO) 엠더블유네트웍스(대표 성민욱)와 전시부스 디자인 컨설팅부터 시공, 전시품 운송에 이르는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인터엑스포(대표 김종수) 등을 만나봤다. 더마이스 가을호는 협회 홈페이지(micekorea.or.kr)에서 웹진 형태로도 볼 수 있다. 구독문의 (02)6366-0716
문연배 한경텐아시아 기자 brett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