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9.09 15:09
수정2016.09.09 15:09
- 각자 대표를 통한 룽투게임즈 및 더이앤엠 간 엔터테인먼트 사업 시너지 강화- 콘텐츠 해외 유통 및 콘텐츠 IP 확보 통한 제작·투자 사업 지속 확대더이앤엠㈜(THE E&M, 089230)은 국내 MCN(Multi Channel Network) 기반 실시간 방송 플랫폼 서비스 사업과 함께 콘텐츠 제작·투자·유통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9일 양성휘·남득현 공동 대표 체제로 조직을 개편하여 아시아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중국 룽투게임즈와 한국 룽투코리아의 양성휘 대표는 더이앤엠의 대표를 겸임하면서 회사의 중국 및아시아 사업 확장을 전폭 지원하고, 합병 전 ㈜홍연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남득현 대표는 회사가 추진하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더이앤엠은 양성휘 대표와 남득현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여 한?중간 협력 체계를 강화함과 동시에 빠른 의사결정과 실행을 바탕으로 아시아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양 대표는 "스스로 IP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룽투게임즈는 올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이를 활용한 드라마까지 출시 할 수 있도록 구조를 잡아 장기적으로 다방면의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룽투게임즈는 중국시장에서 2위 웹툰 포탈을 확보해 직접 IP를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져놓은 상태다.남득현 대표는 한중 양국 사정에 정통한 콘텐츠 전문가로써 회사 내부적으로 웹툰 및 웹소설, 게임 등 각종 콘텐츠 IP 확보하여 콘텐츠 트랜스미디어(Trans-Media) 전략을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아 왔다.한편, 룽투게임즈는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그룹 생태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만들기 위해 게임 사업을 비롯한 웹툰, 드라마, IP(지식재산권)투자 비즈니스 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야구해설가 하일성 사망, 아내에 보내지 못한 메시지 "사랑한다, 미안하다"ㆍ`해피투게더3` 제시 "가슴성형 악플, 내 돈 내고 수술한거니 감출 필요 없다"ㆍ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 화장품-물티슈 리스트, "믿고 쓸게 없네"ㆍ`백년손님` 한현민, "`자발적 귀가`를 부르는 아내의 비법은.."ㆍ송윤아 심경고백, 여전히 `뜨거운 감자`.. 해명의 역효과 `싸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