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긴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크지만 한편으론 부모님께 어떤 선물로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할 지 고민이 앞선다. 최근에는 다양한 홈케어 디바이스가 인기를 끌면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건강 기기들이 추석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족욕기,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의 제품은 꾸준히 매출이 오르고 있을 만큼 인기다. 올 추석에는 평소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몸과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홈케어 제품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어떨까.▲ 엄마에게 탄력 넘치는 피부를 선사 할 효자 아이템40-50대 여성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노화돼 탄력을 잃어가는 피부다. 하지만 비용이나 시간적 제약 때문에 전문 관리 숍을 주기적으로 방문하기도 어려운 일. 뷰티 홈케어 제품만 있으면 전문 관리 숍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매일 피부의 피로를 풀고 탄력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은 관리 부위에 따라 브러시만 교체해주면 얼굴부터 바디, 발끝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토탈 클렌징 디바이스다. 미세한 물살 진동이 모공 속 노폐물을 손보다 30배 더 강력하게 제거해 줘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 할 뿐 아니라 12주의 사용 기간에 따라 피부 광채, 모공, 탄력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팔꿈치, 다리, 발의 각질까지 제품 하나로 모두 관리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스마트 자동 모드와 수동 모드 2가지로 선택 가능하다. 수동모드 사용 시 부드러운 젠틀 마일드 클렌징, 데일리 클렌징, 스페셜 메이크업 클렌징, 전문적인 관리를 위한 프로페셔널 케어 총 4단계 스피드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랑콤 레네르지 리틀 페이스 롤러는 360도 다이아몬드 커팅 듀얼 헤드가 뭉친 피부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쳐지고 무너진 페이스 라인을 입체적으로 가꿔주는 페이스 롤러이다. 처지기 쉬운 턱선과 데콜테 라인, 뭉친 어깨 등에 사용 가능하며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과 함께 사용 시 무너진 피부 장력을 팽팽하게 리프팅 해 끌어올린 듯 자신감 넘치는 피부 탄력을 완성시켜준다.실큰 페이스타이트 고주파 피부관리기는 고주파를 이용해 주름 개선 및 리프팅 효과, 안색 개선, 바디 슬리밍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진피층에 침투해 피부에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늘어진 피부를 리프팅 시키고 탄력 있는 페이스 라인으로 가꿔준다. 턱 선과 목 등 늘어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아빠의 지친 심신을 다독여주는 효녀 아이템장시간 업무에 눈이 퍽퍽해지거나 피로해지면 온몸에 힘이 들어가고 쉽게 지치기 쉽다. 심신이 지친 저녁, 집에서 마사지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면 하루간의 피로를 풀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착용감이 편안한 기기라면 마사지를 불편하고 귀찮아하던 아빠들도 쉽게 케어 받을 수 있다.코리아브레오의 눈 마사지기 isee5K는 온열 기능으로 평소 눈 건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피로해진 눈을 부드럽게 지압해 풀어주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항균 코튼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꺾고 접을 수 있는 컴펙트한 사이즈로 보관에 용이하다. 특히 얼굴형에 맞춰 마사지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인공지능 공기지압을 탑재해 실제 마사지를 받는 것처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해피룸 유웰의 휴메이트 골드 YTT-5400 유/무선 목어깨 안마기는 손 주무름 방식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목, 어깨 전용 안마기다. 어깨에 맞는 와이드형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가볍게 걸쳐 마사지 받을 수 있다. 어깨뿐만 아니라 전신에 활용 가능하며 마사지볼을 이용한 안마 기능과 히터 기능으로 찜질기능을 제공한다. 유, 무선으로 이용 가능하다.트렌드스타일팀 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24명 숨지고 91명 부상? 29명 숨지고 97명 부상한 수도 카불ㆍ로또 40억 아들, "가족 처벌해 달라" 78세 노모 고소ㆍ`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와 유도 대결ㆍ서울우유,79년만에 우유업계 매출 1위 자리 매일유업에 내줘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박시은 죽음, 분노의 남주혁까지 `애틋한 사각관계`… 시청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