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추석을 맞아 그룹의 모든 계열사와 협업한 720개의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20일까지 지급 예정돼 있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예정입니다.총 9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대금은 오는 7일 모두 현금으로 지급됩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방안으로, 명절 연휴가 시작하기 전 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도도맘` 김미나, 사문서위조 혐의 인정… "강용석이 종용" 증인 채택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